[파파존스] 신메뉴 판코의 바삭함과 담백한 맛의 피자 [판코 체다 크럼블] 솔직후기 - 맛 칼로리 가격정보

 

 

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가져온 메뉴는 파파존스 신메뉴 판코 체다 크럼블입니다.

판코 체다 크럼블은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바삭한 식감의 라이스 크럼블과 진한 체다치즈, 랜치소스가 만나 탄생한 피자라고 합니다.

쫄깃한 도우 위에 진한 체다 치즈, 판코를 떨어트려 바삭바삭하고 재미있는 식감을 준다고 합니다.

 

 

판코 체다 크럼블은 라지 27500원, 패밀리 32900원, 파티 405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저는 라지 사이즈 판코 체다 크럼블을 주문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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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코 체다 크럼블 프로모션

 

판코 체다 크럼블 출시를 맞아 최대 1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5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판코 체다 크럼블 이달의 프로모션 탭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라지 20500원, 패밀리 24900원, 파티 30500원에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프로모션은 기타 통신사 할인, 쿠폰, 세트 메뉴 할인 같은 것을 받을 수 없습니다.

 

라지 판코 체다 크럼블, 제로 콜라, 페퍼로니 토핑 추가를 하고 나니 총 34700원이 나왔습니다.

저는 KT VIP 30% 제휴 할인으로 9510원 할인 받고, 배달비 포함 25190원에 주문했습니다.

 

 

2. 판코 체다 크럼블

 

주문한 파파존스 판코 체다 크럼블이 도착했습니다.

 

 

샛노란 체다치즈가 녹은 것이 제일 눈에 보입니다.

체다치즈 위에는 빵가루 같은 판코가 올려져 있습니다.

피자치즈 아래에는 기본 토핑 햄, 추가한 토핑 페퍼로니가 보입니다.

 

 

피자 위에는 빵가루 같은 판코가 올려져 있습니다.

판코는 빵을 찢어 오븐에 말려 만든 빵 부스러기입니다.

밀가루로 만들어져 부스러기가 바삭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노란 체다치즈가 녹아 일반적인 피자 치즈보다 먹음직스러운 색상을 보여줍니다.

피자가 배달되어 오는 도중 녹은 치즈가 다시 굳어져 약간 딱딱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판코 체다 크럼블은 담백한 맛의 피자입니다.

바삭한 판코를 피자 위에 올려 씹을 때마다 바삭한 식감이 났습니다.

확실히 소개한 대로 바삭한 식감이 꽤 좋았습니다.

 

판코 체다 크럼블 피자는 체다치즈와 랜치소스가 만나 고소하며 담백한 맛이 났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치즈와 소스가 정말 담백한 맛이 났습니다.

토마토 소스가 없어 기존 피자보다 빨리 느끼함이 오는 게 단점입니다.

 

 

느끼함을 잡기 위해 핫소스를 반개나 뿌려봤지만 매콤함보다는 여전히 느끼하며 담백한 맛이 있습니다.

약간의 매운맛은 있지만 느끼함을 잡기에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매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매콤한 다른 것을 추가로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 판코 체다 크럼블 칼로리

 

 

판코 체다 크럼블의 영양정보입니다.

L 사이즈 기준 총 612g, 8조각입니다.

2조각당 153g, 471kcal의 칼로리가 포함됩니다.

나트륨 834mg, 당류 6g, 포화지방 6g, 단백질 18g의 영양소를 함유합니다.

 

1조각에 230kcal, 나트륨 417mg, 당류 3g, 포화지방 3g, 단백질 9g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후기

파파존스 신메뉴 판코 체다 크럼블은 제 입맛엔 좀 아쉬웠습니다.

토마토소스가 없는 피자라 자극적이지는 않았고 담백한 맛이 났던 피자입니다.

맛이 심심할 수는 있지만 판코의 바삭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극적인 피자를 좋아해서 아쉬웠던 판코 체다 크럼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