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가져온 제품은 롯데리아 신메뉴 못난이치즈감자입니다.
못난이치즈감자는 2025년 선순환 프로젝트를 통한 기업, 청년농부, 협력사의 동반성장 및 상생 목적의 경영입니다.
롯데리아는 청년 농부가 경작한 맛과 품질은 우수하지만,
외형이 못생긴 국내산 감자를 주원료로 사용한 디저트인 못난이치즈감자를 선보였습니다.
대만의 유명한 야시장 메뉴인 치즈감자를 재해석해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를 튀긴 감자볼과 체다크림치즈소스, 옥수수콘의 조합입니다.
tvN 감자연구소 드라마와 콜라보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롯데리아 신메뉴 못난이치즈감자는 3500원에 판매 중입니다.
목차
( 목차의 항목을 누르면 해당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 가능합니다. )
1. 못난이치즈감자
롯데리아에서 새로 출시한 사이드 메뉴 못난이치즈감자입니다.
외형만 못생긴 국내산 감자로 재탄생한 대만 야시장 스타일 감자 디저트입니다.
못난이치즈감자는 3500원입니다.
감자연구소랑 콜라보 한 못난이치즈감자입니다.
못난이치즈감자는 주먹보다 작은 상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상자에는 못난이치즈감자에 대한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품질은 동일하면서 외형이 못생긴 국내산 감자로 재탄생한 대만 야시장 스타일의 감자 디저트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에 콕콕 박힌 베이컨, 브로콜리, 스위트콘과 진한 체다와 크림치즈의 환상 조화
상자를 열어보니 튀겨진 감자 3조각과 옥수수콘이 들어간 치즈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매쉬드 포테이토 모습입니다.
손가락 두께보다 조금 더 두꺼운 오뎅 튀김처럼 생겼습니다.
매쉬드 포테이토 단면입니다.
내부에는 옥수수콘, 잘게 잘린 베이컨, 점 같은 브로콜리 조각, 매쉬드 포테이토가 들어있습니다.
매쉬드 포테이토를 적당히 잘라 치즈소스와 함께 먹어줍니다.
못난이치즈감자는 아쉬운 맛입니다.
제 입맛에만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매쉬드 포테이토 사이 톡톡 터지는 옥수수와 베이컨의 짭조름함은 좋은 재료지만,
감자 자체의 맛이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치즈 소스는 꾸덕함을 생각했지만, 꾸덕하지 않고 치즈 맛이 진하지 않습니다.
치즈의 진한 맛이 부족해 아쉽다고 느껴질 맛입니다.
대만 야시장에서 직접 먹어본 치즈감자와는 맛 차제가 비교가 안 될 정도입니다.
처음 한 번은 모험이라고 생각되지만, 두 번은 사 먹기에 아쉬운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 못난이치즈감자 칼로리
못난이치즈감자의 영양 정보입니다.
총 내용량 140g, 260kcal의 칼로리가 포함됩니다.
나트륨 550mg(28%), 당류 5g, 포화지방 3.6g(24%), 단백질 5g(10%)의 영양소를 함유합니다.
2. 후기
롯데리아 신메뉴 못난이치즈감자는 아쉬운 사이드메뉴입니다.
대만 야시장 치즈감자에 비해 맛도 부족하면서 중요한 치즈의 맛이 부족했습니다.
매쉬드 포테이토 맛은 맛있는 감자 품종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체다크림치즈소스는 꾸덕하고 진한 체다치즈 맛이 아닌 묽은 치즈 맛으로 느껴졌습니다.
감자와 치즈소스까지 아쉬운 맛이 가득했던 롯데리아 신메뉴 못난이치즈감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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