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제품 치킨킹 BLT 후기

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버거킹의 첫 신제품인 

치킨킹, 치킨킹 BLT 2종류의 치킨버거가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소고기 패티 위주의 버거만 출시되었지만 오랜만의 치킨패티 신메뉴였습니다. 

근방의 버거킹에 방문해 치킨킹 BLT를 포장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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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시 이벤트

카카오톡 알림으로 신메뉴가 출시하면서 이벤트를 공유해줘서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처럼 쿠폰 할인이 아닌 콜라 100원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치킨킹 BLT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2. 치킨킹 BLT

새로 나온 치킨킹의 포장지와 BLT를 표시하는 글자가 적혀있습니다. 

 

 

다른 메뉴인 킹치킨과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킹치킨의 치킨 패티는 샛노란 반면, 치킨킹의 치킨패티는 붉은색입니다. 

치킨킹의 소개에서도 스파이시한 닭다리살 패티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치킨킹 BLT의 내부입니다.

 

크게 다른 내용물은 없지만 양상추, 토마토, 베이컨, 치킨패티, 치즈, 피클의 모습이 보입니다. 

치킨킹의 번은 브리오쉬 번으로 부드러운 번입니다. 

치킨 패티의 튀김옷은 조금 두툼하여 바삭바삭한 식감이 살아났습니다. 

 

3. 치킨킹 BLT 영양정보

버거 단품이지만 800칼로리가 넘는 열량이 충격입니다. 

와퍼 사이즈가 아닌 와퍼주니어 사이즈에서의 열량에서는 고열량이라 생각됩니다.

치킨킹 BLT 1개와 와퍼주니어 2개의 열량이 비슷합니다.

4. 후기

버거킹 신메뉴인 치킨킹 BLT는 맛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버거 단품의 가격이 6400원, BLT 7400원의 가격이라 많이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맛의 차이가 있지만 통다리살패티와 브리오쉬번으로 바뀌어 킹치킨버거 가격보다 높은 가격이라

가성비 버거로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매콤한 맛이 괜찮았지만 특이점은 없었던 치킨킹 BLT였습니다.

 

개인적 취향이지만 치킨 패티는 버거킹보다 맘스터치의 싸이버거가 더 괜찮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