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가게는 부산 센텀에 위치한 GTS 버거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방문했지만 맛이 좋아 이번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한정 메뉴로 판매 중이라는 우즈이 더블 치즈 돈카츠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우즈이 더블 치즈 돈카츠 버거는 단품 11500원이고 감자튀김, 음료 세트 4500원을 더해 16000원을 지불했습니다.
가격대가 있는 메뉴이지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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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TS 버거 센텀점 가게 정보
GTS 버거 센텀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라스트오더 21:55, 매달 4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주소
부산 해운대구 센텀5로 55 122호
전화번호
0507-1391-7271
기타 정보
배달 O, 포장 O, 남/녀 화장실 구분, 주차 - 가게 문의, 지역화폐(동백전) O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GTS버거의 위치입니다.
센텀큐상가 다이소 오른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GTS버거 센텀의 가게 내부입니다.
가게가 크게 넓지 않지만, 적절한 테이블 배치로 20명 정도 매장 내에서 동시에 취식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2인 테이블 4개, 4인 테이블 2개, 1인 창가 자리 4개가 놓여 있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키친타월, 스리라차 소스, 케찹, 마요네즈, 포크, 나이프, 앞접시, 소스 접시, 냅킨이 놓여 있습니다.
주방 앞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게 됩니다.
저는 키오스크에서 우즈이 더블 치즈 돈카츠 버거, 감자튀김과 음료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같이 동행한 친구는 텍사스 치킨 스테이크 버거를 같이 주문했습니다.
2. 우즈이 더블 치즈 돈카츠 버거
햄버거보다 먼저 감자튀김과 콜라가 도착했습니다.
이날에 방문했을 때 사장님 기분이 좋으셨는지 콜라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감자튀김은 갓 튀겨 나와 엄청 따끈따끈 했습니다.
일반적인 감자튀김을 생각하시면 안되고 버거킹보다 더 두툼한 감자튀김이었습니다.
윗부분에는 파슬리를 톡톡 뿌려 데코를 올려줬습니다.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을 먼저 먹었습니다.
감자튀김 자체가 두툼해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감자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감자튀김입니다.
이때까지 먹어본 감자튀김 중 제일 1등 매장이었습니다.
가격이 높지만 돈이 아깝지 않은 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을 먹던 도중 도착한 우즈이 더블 치즈 돈카츠 버거입니다.
햄버거가 세워진 상태에서 도착했습니다.
바로 먹기 좋게 포장이 되었지만 버거의 두께가 두툼해 앞접시에 옮겨 담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상당히 두툼한 햄버거입니다.
햄버거 안에 들어간 돈카츠, 철판에서 눌러진 고기 패티, 패티 위에 올려진 더블 치즈, 로메인, 구워진 양파가 보입니다.
우즈이 더블 치즈 돈카츠 버거의 단면입니다.
테이블에 놓여진 식기에 포크랑 나이프가 있어 단면을 잘라 볼 수 있었습니다.
돈카츠, 고기 패티 2개의 더블 패티라서 꽤 맛있어 보였습니다.
버거 자체가 꽤 두툼해 부족한 공간에 넣어 단면은 아쉬웠습니다 .
GTS버거 우즈이 더블 치즈 돈카츠 버거는 맛있었습니다.
햄버거 자체가 두꺼워 한입에 먹기 힘들었지만 한입을 베어 먹었을 때 맛있었습니다.
갓 조리된 햄버거라 따끈따끈했고 돈카츠의 바삭함, 고기 패티의 고기 맛, 아삭하게 씹히는 양파의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치즈는 입 안에 들어간 내용물이 많아 많이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사이사이 느껴졌습니다.
더블 패티에서 주는 만족감이 꽤 괜찮았던 버거입니다.
우즈이 더블 치즈 돈카츠 버거의 단점으로는 느끼했습니다.
구워진 양파, 돈카츠의 튀김옷, 패티의 느끼함이 합쳐 기름지며 느끼했습니다.
재료 자체가 기름이 좀 있어 먹는 도중 느끼함이 올라오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2. 후기
GTS버거는 매번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햄버거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지만 맛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되었습니다.
거의 치킨 1마리 값이랑 비슷해 이 돈을 주고 먹는다고 하지만 한번쯤 먹어볼 만 했습니다.
개인적인 입맛 차이는 있지만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부드러운 빵, 바삭한 돈카츠, 고기 패티, 치즈, 구운 양파까지 정말 푸짐했습니다.
한입 베어 먹었을 때 느껴지는 고기의 푸짐함이 좋았습니다.
느끼한 맛이 있지만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버거에서 맛볼 수 없는 햄버거 맛이었습니다.
또한 GTS버거에서는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제대로 맛보지 못한 겉바속촉 감자튀김의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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