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가져온 제품은 쿠캣에서 뿌먹호떡이라는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해 가져왔습니다.
호떡에 단짠단짠 뿌먹 시즈닝을 뿌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호떡이라고 합니다.
뿌먹호떡은 냉동 보관 제품이며 GS25 편의점에서 39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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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뿌먹호떡
GS25에서 3900원에 판매하는 뿌먹호떡입니다.
봉투는 약 30cm 정도의 크기로 좀 큰 포장지가 있습니다.
뿌먹호떡을 조리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 프라이팬 조리입니다.
전자레인지로는 포장지를 제거하고 시즈닝을 뺀 상태로 트레이를 전자레인지로 돌리는 방법입니다.
가정용 700W 1분 20~40초, 매장용 1000W 1분 10~20초 돌리면 됩니다.
프라이팬 조리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에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5~6분간 구워주면 됩니다.
조리가 다 된 호떡에 시즈닝을 앞 뒤로 묻혀 완성하면 뿌먹호떡이 완성됩니다.
저는 프라이팬 조리를 할 환경이 되지 않아 전자레인지 조리를 했습니다.
뿌먹호떡의 내용물입니다.
지름 10cm 정도의 호떡 2개와 시즈닝 1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뿌먹호떡을 700W 전자레인지에 1분 40초 돌려줬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호떡 반죽에 틈이 있어 호떡 내부 설탕이 삐져나왔습니다.
호떡 자체로는 살짝 쫀득함이 느껴지면서 겉 부분이 조금 딱딱해 20초 정도 더 돌려주니 겉 부분이 딱딱함이 덜했습니다.
호떡 위에 안에 들어있는 뿌먹 시즈닝을 뿌려줬습니다.
장갑을 끼고 앞뒤로 골고루 발라줬습니다.
뿌먹 시즈닝은 생김새는 뿌링클과 비슷했지만 맛은 달랐습니다.
뿌먹 시즈닝 맛은 치즈와 어니언 맛이 났습니다.
살짝 짭짤한 맛도 났지만 뿌링클 가루만큼 짜지는 않았습니다.
잘 데워진 호떡을 반으로 잘라보니 안에 들어있는 호떡 설탕이 삐져 나와버립니다.
시즈닝의 짠맛과 호떡의 단맛이 단짠단짠을 이루는 이색적인 호떡이었습니다.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모습과 맛은 이색적이고 본연의 호떡과는 달랐습니다.
본연의 맛을 원한다면 뿌먹호떡은 조금 별로일 수 있겠습니다.
2. 후기
쿠캣의 뿌먹호떡 자체는 이색적인 호떡이었습니다.
호떡 안에 들어있는 달달함과 호떡 밖의 시즈닝의 짠맛이 합쳐져서 단짠단짠을 잘 느낄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의 간단한 조리보다 조금 더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후라이팬 조리가 맛이 좋을 듯합니다.
기존 호떡의 맛을 상상하셨다면 포장마차에서 파는 호떡을 사 먹는게 더 맛있으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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