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잇츠온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 후기

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먹어볼 샐러드는 한국야쿠르트의 프레딧 잇츠온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입니다. 

아보카토콥 칠리마요 샐러드의 가격은 6900원입니다. 

프레딧 샐러드의 6900원 가격대로 기본 샐러드보다 다양하고 맛있는 샐러드 종류가 있습니다.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를 주문해 한 끼로 먹어봤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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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통을 덮고 있는 포장지는 아보카도의 색에 맞는 연두색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장지 외부에는 7가지 토핑이 포함되어 있고 410kca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포장지를 제거하면 드레싱과 1회용 포크가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샐러드 드레싱은 주황색의 칠리마요 드레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의 모습입니다.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 안에 포함된 재료는 콘옥수수, 베이컨, 로메인, 메추리알, 방울토마토, 치커리, 파인애플, 할라피뇨, 적근대, 라디치오, 블랙 올리브, 해바라기씨, 아보카도 1콥이 들어 있습니다. 

 

 

아보카도 콥은 탄탄한 질감이 아니고 수분기가 많은 흐물흐물한 질감을 보여줍니다. 

탄탄한 모습을 생각했지만 탄탄하지 않아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칠리마요 드레싱을 샐러드 위로 골고루 뿌려줍니다.

초록색의 샐러드 색만 보다가 주황색의 칠리마요 샐러드는 시각적으로도 기존 샐러드보다 더 괜찮은 색감입니다.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는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제가 아보카도를 크게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맛과 식감이 영 별로였습니다. 

아보카도를 제외한다면 맛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샐러드 사이사이 들어온 베이컨 고기의 맛이 다른 샐러드보다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칠리마요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보다 훨씬 맛있고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드레싱은 과하지도 않고 샐러드랑 잘 어울려 괜찮았습니다.

 

 

2.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 칼로리 영양 정보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의 영양 정보입니다. 

총용량은 258g, 410kcal의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트륨 690mg(35%), 탄수화물 29g(9%), 당류 13g(13%), 지방 28g(52%),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6g(40%), 콜레스테롤 95mg(32%), 단백질 10g(18%)의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는 다른 샐러드와 달리 칠리마요 드레싱을 이용해 칼로리가 조금 더 높습니다.

아보카도 자체도 지방이 많아 다른 샐러드에 비해 높은 지방을 포함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3. 후기

 

한국야구르트 hy 프레딧 잇츠온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는 나쁘지 않았던 샐러드였습니다. 

아보카도를 크게 좋아하지는 않아 아보카도를 제외한 샐러드는 맛있었습니다. 

6900원의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는 샐러드이지만 건강한 한 끼로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한 통을 다 먹고 한동안은 배부르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다음번엔 아보카도콥 칠리마요 샐러드 말고 다른 샐러드를 먹어보고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