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가져온 제품은 홈플러스 몽블랑제 신제품 단소슈입니다.
홈플러스 몽블랑제 인기 정통 빵이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신메뉴입니다.
단팥빵, 소보루빵, 슈크림빵을 하나로 만든 단소슈입니다.
단소슈는 하루에 3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단소슈는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베이커리에서 구매했습니다.
단소슈 하나의 가격은 2500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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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소슈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몽블랑제에서 판매 중인 단소슈입니다.
하루에 판매하는 양이 30개로 한정된 빵입니다.
단소슈 하나의 가격은 2500원입니다.
포장지를 뜯어본 단소슈입니다.
단소슈의 지름은 거의 15cm입니다.
놓은 접시의 면적을 가득 채울 만큼 조금 커다란 빵입니다.
십자 모양으로 팥이 보이고 십자선 사이에는 소보루, 정중앙에는 슈크림이 올린 빵입니다.
팥과 함께 소보루 크럼블이 쫙 보입니다.
단소슈의 단면입니다.
소보루빵 아래에도 팥이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단소슈빵은 맛있었습니다.
단팥빵, 소보루빵 자체로도 그냥 맛있는데 두 가지가 합쳐진 빵이니 그냥 기본적으로 맛있습니다.
팥소도 맛있으며 소보루도 식감이 좋았습니다.
정말 맛있는 빵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보통 이상을 하는 빵 맛이었습니다.
슈크림은 빵 중앙에만 놓여 있어 전체적인 맛을 느끼긴 모자랐습니다.
그러나 슈크림을 같이 한입 먹는다면 맛있는 빵맛을 느낍니다.
슈크림이 들은 부위가 4개만 더 추가되어도 더 좋을 듯합니다.
빵은 약간 건조해 먹으면서 목이 말랐습니다.
우유가 필요하다 할 정도의 살짝 푸석함이 있습니다.
빵이 건조함과 슈크림이 부족한 것만 제외한다면 맛있는 빵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후기
홈플러스 몽블랑제 한정 신메뉴 단소슈는 맛있는 빵입니다.
홈플러스 갈 일이 많이는 없지만 다음에 방문했을 때 판매한다면 한 번 더 사먹고 싶었습니다.
단팥과 소보로, 슈크림을 한 번에 먹으면 정말 맛이 좋았던 조합이었습니다.
세가지 조합이 맛있는 빵이었던 몽블랑제 단소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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