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3주 한정 판매 두꺼운 3장의 치킨과 해쉬브라운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가져온 메뉴는 KFC 신메뉴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입니다.

작년 KFC 한국 출시 27주년 기념해서 징거 트리플다운이 출시 되었는데

올해는 해쉬브라운을 추가한 약간 변형한 메뉴입니다.

빵 대신 치킨 필렛 3장과 해쉬브라운, 파이어 칠리소스, 슬라이스 치즈, 딜 피클이 들어갔습니다.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은 9월 10일 화요일부터 9월 30일 월요일까지 3주간 한정 판매됩니다.

단품 기준 매장에선 11900원, 배달로는 12200원에 판매 중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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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

 

 

KFC에서 주문한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입니다.

 

 

박스를 열고 커다란 덩치의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의 모습입니다.

치킨, 치즈, 해쉬브라운, 파이어 칠리소스, 치킨, 피클, 하얀 소스, 치킨의 구성입니다.

 

 

 

치킨 패티가 3장이나 되니 정말 큼직한 양의 버거입니다. 

햄버거 번 대신 치킨이 들어가 큼직합니다.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의 단면입니다.

정말 큼직해서 그런지 버거가 쓰러질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은 닭다리살, 닭가슴살, 닭다리살 패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가지 전부 다 닭다리살 패티인줄 알았지만, 가운데만 닭가슴살 패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은 맛있습니다.

징거 트리플다운이랑 맛은 같지만, 해쉬브라운 때문에 맛이 조금 더 맛있습니다.

치킨 패티 속 파이어 칠리 소스가 맛있으며 먹을 때 느끼함도 잡아줍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치킨 튀김의 느끼함은 크게 못 잡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얀 소스는 마치 렌치 소스 같으며 치킨 사이에 유난하게 피클과 같이 튀는 맛의 소스입니다.

칠리 소스가 조금 더 많이 있었으면 맛이 조금 더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의 양은 정말 크고 반 개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확실히 크기에 비해 정말 커다래 한입에 먹기 버거운 문제가 있습니다. 

 

 

 -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 칼로리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의 영양 정보입니다.

총 내용량 504g, 1287kcal의 칼로리가 포함됩니다.

나트륨 2503mg(125%), 당류 8g, 포화지방 22g(145%), 단백질 76g(138%)의 영양소를 함유합니다.

 

 

2. 후기

KFC 신메뉴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은 맛있습니다.

3개의 패티로 이루어진 치킨이라 정말 크고 두툼한 버거입니다.

치킨은 역시 맛있으며 해쉬브라운과 매콤한 파이어 칠리 소스가 치킨과 잘 어울리는 소스였습니다.

한입에 먹기 버겁지만, 치킨 토핑만 따로 먹어도 나쁘지 않은 버거입니다.

 

치킨의 양이 많아 절반만 먹어도 배부르고 맛있었던 징거 해쉬 트리플다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