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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후기/기타

[두찜] 매콤하면서 이색적인 멕시칸 찜닭 [타코라구요 찜닭] 솔직후기

by wghun5416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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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가져온 메뉴는 두찜 신메뉴 타코라구요 입니다.

두찜에서 새로운 맛의 찜닭을 출시했습니다
두찜만의 스타일로 만든 멕시칸 크림소스에 라구와 할라피뇨가 어우러진 찜닭입니다.

같이 제공되는 두찜 나쵸칩을 소스에 찍어 먹거나

잘게 부순 다음 뿌려먹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찜 타코라구요 기본 가격은 26800원이며

반마리 추가, 소스 추가 등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목차

    ( 목차의 항목을 누르면 해당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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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찜 타코라구요 후기

     

    1. 두찜 타코라구요

    두찜 타코라구요

     

    두찜 신메뉴 타코라구요입니다.

    타코라구요 구성은 순살 반 마리, 두찜 나쵸칩, 무, 김, 참기름 구성입니다.

     

     

    두찜 타코라구요

     

     

    기본은 반 마리이지만, 6000원의 추가금으로 한 마리로 변경했습니다.

    또한 3500원 추가로 할라피뇨와 라구 소스의 양을 2배로 변경했습니다.

     

    기본 가격은 26800원이지만, 닭 양과 소스 양을 2배로 늘리니 36300원이 되었습니다.

    완전한 한 마리 구성은 살짝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두찜 타코라구요두찜 타코라구요

     

    타코라구요는 로제 크림 같은 색상의 소스에

    할라피뇨, 라구, 치즈 소스까지 올려진 찜닭입니다.

    주황색의 라구 소스와 잘게 다져진 할라피뇨가 들어 있습니다.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퍼지는 라구소스의 향은 군침이 싹 도는 향입니다.

     

    두찜 타코라구요

     

    기본적인 소스 색상만 본다면 완전 로제 찜닭이랑 색깔이 비슷합니다.

     

     

    두찜 타코라구요두찜 타코라구요

     

    같이 들어온 두찜 나쵸칩입니다.

    나쵸칩 뒤편에는 타코라구요 찜닭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쵸칩 하나는 306kcal의 과자입니다.

     

    두찜 타코라구요

     

    1. 타코라구요 찜닭의 라구, 할라피뇨를 충분히 섞어준다.

    2. 찜닭 소스에 나쵸를 푹 찍어 먹기

    3. 나쵸를 부숴 찜닭 위에 뿌려 먹기

     

    2가지 방법 전부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찜 타코라구요

     

    나쵸칩을 올린 타코라구요입니다.

     

    두찜 타코라구요

     

    먼저 타코라구요 소스들을 골고루 섞어줬습니다.

    할라피뇨와 라구소스, 기본 타코라구요 소스가 잘 섞여 멀리서 보면 그냥 로제찜닭처럼 보입니다.

    할라피뇨 양이 좀 많아 전체적으로 할라피뇨 조각들이 잘 보입니다.

     

    두찜 타코라구요

     

    먼저 나쵸칩 위에 소스, 라구, 할라피뇨를 올려 먹어봤습니다.

    바삭하면서 소스의 맛과 할라피뇨의 매콤함, 라구의 맛까지 종합해서 느껴집니다.

    소스 맛은 약간 로제 같지만, 매콤하면서 크림과 약간 이국적인 향신료 맛이 약간 있습니다.

     

    두찜 타코라구요

     

    나쵸를 부셔 타코라구요 토핑으로 올려 먹어봤습니다.

    부드러운 찜닭에 나쵸칩이 올라가 바삭한 식감까지 추가되었습니다.

     

    두찜 타코라구요

     

    그냥 나쵸칩을 찍어 먹는 것도 좋지만, 부숴서 토핑으로 뿌리는 방법이 더 맛있었습니다.

     

     

    타코라구요의 맛은 약간 부드러운 크림 맛 이후

    약간의 이국적인 향신료 맛이 났습니다.

    소스가 중독적이면서 계속 먹고 싶은 맛이 있었습니다.

    계속 먹다 보니 매콤한 맛이 살짝 누적되어 혓바닥이 매웠습니다.

    그래도 맛있던 타코라구요입니다.

     

    찜닭에 들어간 당면도 타코라구요 소스를 머금어 색다른 당면의 맛이 느껴집니다.

     

    두찜 타코라구요

     

    타코라구요를 밥과 함께 먹어봤습니다.

    그냥 먹을 때는 맛있게 먹었지만, 밥과 함께 먹을 때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간장, 고추장, 시래기, 묵은지와 같은 찜닭은 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었지만,

    타코라구요는 밥과 어울리지 않는 양념 맛입니다.

    밥이랑 같이 먹기보다는 그냥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2. 후기

    두찜 신메뉴 타코라구요는 괜찮았던 찜닭입니다.

    멕시칸 스타일의 찜닭으로 상당히 이색적인 찜닭입니다.

    소스는 부드러우며 향신료 향이 나는 로제 소스 느낌에 매콤한 할라피뇨가 가득했습니다. 

    약간 이국적인 소스가 중독성 있으며 나쵸랑 같이 먹으니 색달랐습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어울리지 않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이색적인 맛의 두찜 신메뉴 타코라구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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