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프로모션1 음료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브루> 후기

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스타벅스에서 11월 9일부터 12월 1일까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1을 진행했습니다. 

기간이 짧아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프로모션을 2까지 진행할 것 같은 예상을 해봅니다. 

 

토피넛 라떼, 오로라 케모마일 릴렉서, 제주 금귤 민트 티,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브루

4종류의 시즌 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그중에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를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는

고소한 오트 바닐라 크림에 캐러멜과 스카치 풍미를 더한 콜드 브루 음료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를 Venti 사이즈로 주문해서 포장해왔습니다. 

 

Venti 사이즈의 가격은 7000원이며 tall 사이즈로 주문하면 6000원입니다. 

 

층이 3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상단에 크림 층, 중간에 혼합 층, 하단에 콜드브루 층이 눈으로 보입니다.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의 외형을 보셨으면 아래 영양정보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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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브루 답게 열량은 크게 높지 않은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열량이 콜드브루 위에 올라온 크림의 열량이지 싶습니다. 

 

하얀 크림이 올라와 있습니다. 

살짝 살색의 크림 색이 보이는데 오트의 색상인 듯싶습니다. 

 

크림의 윗부분만 슬쩍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달콤하며 고소한 맛이 났습니다. 

 

크림만 따로 먹었을 때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크림을 섞기 전 모습과 섞은 후의 모습입니다. 

 

크림을 섞고 나면 크림이 들어간 카페모카의 색을 띠고 있습니다. 

맛있는 크림의 맛을 느끼기 위해 전부 섞지는 않았습니다. 

 

<후기>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나온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의 맛은 오묘했습니다. 

크림은 맛있었지만 크림과 섞은 콜드브루의 맛은 묘한 맛이 났습니다. 

카라멜의 맛도 나면서 스카치의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음료인 아인슈페너랑 조금 비슷하지만 조금 더 많이 섞인 맛이라 제 입맛에는 조금 별로였습니다. 

호기심에 먹어보기는 했지만 한 번으로 족하는 음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