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센텀] 센텀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크로와상과 쿠키가 합쳐진 크루키 맛집 [울랄라 크루키]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매장은 부산 센텀 신세계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울랄라 크루키입니다.

울랄라 크루키는 프랑스 파리를 넘어 전 세계에 유행하고 있는 크루키 전문점입니다.

크루키는 바삭한 크루아상에 달콤한 초코칩 쿠키 도우를 올린 디저트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유행해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유행하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울랄라 크루키는 5월 23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산 크루아상과 천연 버터,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쿠키를 올린 크루키를 선보입니다.

플레인 크루키, 솔티 초코, 제주 녹차 3가지의 메뉴로 플레인 5300원, 솔티초코, 제주녹차 57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저는 플레인 크루키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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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랄라 크루키 

 

부산 센텀시티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인 울랄라 크루키입니다.

7시에 상당히 많은 인원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줄을 서고 15분 정도만에 제품을 받았습니다.

 

 

울랄라 크루키의 판매 메뉴입니다.

플레인 크루키 5300원, 솔티초코, 제주녹차 크루키 5700원에 판매 중입니다.

4개 세트도 있지만 거의 1000원 할인 정도입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7시쯤이라 마감 시간이었습니다.

솔티초코는 전부 매진되어 플레인과 제주녹차가 있었지만, 저는 플레인 크루키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울랄라 크루키에서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프랑스 파리를 강타한 크루키에 대한 설명, 울랄라 크루키가 사용하는 재료에 대한 안내, 결제 및 교환, 환불, 알레르기 안내 등이 붙어 있습니다.

 

울랄라 크루키는 천연 버터로 만든 최고급 프랑스산 크루아상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가린과 쇼트닝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프랑스산 AOP 버터와 유기농 비정제 설탕, 프리미엄 커버춰 초콜릿을 듬뿍 넣은 수제 쿠키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줄을 서면서 크루키를 구경했습니다.

플레인 크루키와 제주 녹차 크루키의 모습입니다.

 

 

플레인 크루키를 포장해 왔습니다. 

종이봉투에 울랄라 크루키 스티커를 붙여 줬습니다.

 

 

플레인 크루키의 모습은 크루아상 위에 초코 쿠키를 올려 구운 모습입니다.

쿠키의 아래는 오로지 크루아상만 있었습니다.

 

 

플레인 크루키의 단면입니다. 

쿠키 층과 크루아상의 겹겹이 말린 단면이 보입니다.

 

 

울랄라 크루키의 플레인 크루키는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크루키란 디저트를 울랄라 크루키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쿠키의 바삭한 맛과 함께 크루아상의 약간 쫀득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위쪽에 올려진 쿠키는 정말 바삭하며, 중간의 초코가 달콤한 맛을 전해줍니다.

크루아상도 잘 만들어 은근히 쫀득한 식감도 나왔습니다.

왜 유행하는지 알 것만 같은 맛의 디저트입니다.

 

대신 먹을 때 쿠키가 부서지거나 크루아상의 가루가 흩날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2. 후기

센텀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울랄라 크루키는 만족스러운 매장입니다.

5000원이 넘는 제품이지만 약간 '돈값은 하는구나'라는 맛을 느꼈습니다. 

바삭한 쿠키와 잘 만든 크루아상의 조합은 맛있었습니다.

플레인이 이정도 맛인데 솔티초코는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해집니다.

 

팝업스토어가 종료되는 23일 전에 센텀 신세계백화점을 한번 더 방문해 먹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