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가져온 제품은 버거킹 신메뉴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입니다.
버거킹의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스의 3번째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3번째 제품인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은 100% 앵거스 패티에 다이브스 아보카도, 쫀득한 콜비잭 치즈를 더해 풍미를 강조했습니다.
아보카도는 원물 아보카도를 첨가해 재료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렸습니다.
또한 콜비 치즈와 몬테레이잭 치즈가 혼합된 콜비잭 치즈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은 싱글 단품 9900원, 싱글 세트 11900원, 더블 단품 13900원, 더블 세트 159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저는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싱글에 베이컨 치폴레 렌치 소스를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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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버거킹에서 포장해온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입니다.
오리지널스 라인은 하얀 상자에 담겨 있습니다.
이전 오리지널스에서만 보던 하얀 버거킹 포장지도 그대로입니다.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의 모습입니다.
버거의 두께가 상당해 재료가 밖으로도 삐져나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눈으로만 보기에 양상추, 양파, 토마토, 패티, 소스, 베이컨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의 단면입니다.
햄버거 번, 양상추, 토마토, 양파, 아보카도, 앵거스 패티의 모습이 보입니다.
햄버거 위 하얀색 소스는 콜비잭 치즈 소스입니다.
살짝 찍어 먹어보니 고소하면서 풍미가 가득한 치즈 소스입니다.
주황색은 베이컨 치폴레 렌치 소스입니다.
약간 매콤하면서 풍미가 좋은 소스입니다.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은 맛있었습니다.
햄버거의 사이즈는 상당히 크지만, 맛이 괜찮았습니다.
양상추, 양파, 토마토가 아삭아삭하게 씹히면서 그사이 고소한 아보카도가 느껴집니다.
씹으면서 베이컨의 짭짤함과 패티의 고기 맛이 서로 증폭되었습니다.
야채가 상당히 많지만, 두 가지의 고기가 존재감이 가득합니다.
또한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은 소스가 특히 맛있습니다.
베이컨 치폴레 렌치 소스를 추가해서 많이 들어있지만, 오히려 더 넣은 게 좋았습니다.
콜비잭 치즈 소스도 들어있지만, 잘 느껴지지 않았고, 따로 먹는다면 맛이 좋았던 소스입니다.
예전부터 오리지널스 버거 라인이 조금 느끼했지만, 이번 신메뉴에는 느끼함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매콤한 치폴레 소스가 느끼함을 잘 잡아줬습니다.
아보카도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소스랑 버거랑 조합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따로 먹는 것 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싱글 칼로리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싱글 단품의 영양 정보입니다.
총 내용량 333g, 928kcal의 칼로리가 포함됩니다.
나트륨 1291mg(65%), 당류 10g, 포화지방 25g(164%), 단백질 38g(69%)의 영양소를 함유합니다.
와퍼 사이즈라서 상당히 높은 칼로리와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2. 후기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은 괜찮은 버거입니다.
버거킹의 와퍼 이미지를 벗어난 새로운 수제버거 같은 느낌입니다.
아보카도가 함유되었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았던 맛입니다.
버거 속 재료들과 잘 어울리면서 큰 거슬림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보카도를 좋아하지 않는 저였지만 괜찮게 먹었던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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