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메뉴 오징어 다리가 통째로 들어간 햄버거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 솔직후기 - 맛 칼로리 가격정보

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가져온 제품은 롯데리아 신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 2가지입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오징어 패티를 활용해 오징어 다리 튀김을 그대로 올린 버거입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는 소고기 패티 니즈를 반영해 소고기 패티와 오징어 다리 튀김을 올린 버거입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비프버거는 매운맛과 갈릭맛 2가지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가격은 단품 5500원, 세트 7600원입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 가격은 단품 5700원, 세트 7800원입니다.

 

저는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매운맛 하나,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 갈릭맛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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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와 비프버거입니다.

신메뉴에 맞춰 새로운 포장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롯데리아 신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입니다.

매운맛으로 주문했으며 오징어 패티와 오징어 다리 튀김이 눈으로 보입니다. 

 

 

오징어 패티 위에는 통으로 된 오징어튀김이 있습니다.

오징어튀김 아래와 오징어 패티 아래에 새빨간 매운맛 양념이 발려있습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단면입니다.

새빨간 오징어 패티와 오징어튀김의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야채는 양상추만 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매운맛은 나쁘지 않은 맛의 버거입니다.

 

이전에 출시한 오징어버거를 먹는 듯한 매운맛과 오징어의 맛이 많이 났습니다. 

이전 오징어버거보다는 맛의 결이 좀 달랐지만, 오징어버거의 느낌이 있습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먹는 동안 느끼함은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통오징어에서 나오는 느끼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통오징어라 씹으면서 한 번에 이어진 다리가 딸려 나와 먹기 불편했습니다.

오징어튀김은 너무 질기지 않은 식감입니다.

그러나 매운맛이 꽤 강해 햄버거 맛을 제대로 느끼긴 힘들었습니다.  

 

 

   -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칼로리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매운맛의 영양 정보입니다.

총 내용량 202g, 502kcal의 칼로리가 포함됩니다.

나트륨 386mg(43%), 당류 12g, 포화지방 3.9g(26%), 단백질 20g(36%)의 영양소를 함유합니다.

 

2.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

 

 

롯데리아 신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 갈릭맛입니다.

오징어 패티 대신에 비프 패티가 들어 있으며, 갈릭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 내부입니다.

비프 패티 위에는 오징어 다리 튀김이 놓여 있습니다.

 

 

비프 패티 아래에는 갈릭 소스가 발려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제품이 섞인 갈릭 소스처럼 보입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의 단면입니다.

햄버거 번 위쪽에는 빨간 소스가 발려 있습니다.

살짝 찍어 맛을 보니 살짝 매콤한 맛이 났습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 갈릭맛은 조금 별로였습니다.

오징어 튀김과 비프 패티의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집니다.

본연의 맛이다 보니 튀김의 느끼함도 같이 확 느껴졌습니다.

갈릭 소스는 그렇게 잘 느껴지지 않았고 잘 어울리지도 않았습니다.

 

상당히 느끼했으며 기름기가 많습니다.

비프 패티는 오징어튀김과 갈릭 소스와 어울리지 않는 맛입니다. 

 

   -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 칼로리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 갈릭맛의 영양 정보입니다.

총 내용량 187g, 479kcal의 칼로리가 포함됩니다.

나트륨 750mg(38%), 당류 11g, 포화지방 9g(60%), 단백질 18g(33%)의 영양소를 함유합니다.

 

 

3. 후기

롯데리아 신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비프버거는 전체적으로는 아쉬운 메뉴입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맛은 매운맛, 갈릭맛 2가지가 있지만 둘 다 아쉽습니다.

매운맛은 너무 매워 햄버거 재료의 맛을 헤치는 정도로 매웠습니다. 

갈릭맛은 햄버거랑 잘 어울리지 않는 소스였습니다.

 

오징어튀김은 나쁘진 않았지만, 햄버거랑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사이드메뉴로 통다리 오징어튀김을 출시했으면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매운맛은 그나마 괜찮았지만,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 갈릭맛은 영 별로였던 햄버거였습니다.

하나를 꼭 드시고 싶으시다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매운맛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