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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후기/피자 치킨 햄버거

[버거킹] 프리미엄 신메뉴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솔직후기 - 맛 칼로리 가격정보

by wghun5416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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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가져온 메뉴는 버거킹 신제품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버거입니다.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는 작년 8월 출시한 오리지널스 페퍼잭 이후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 버거 2번째 메뉴입니다.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는 100% 블랙 앵거스 패티에 할라피뇨가 블렌딩 된 페퍼잭 치즈가 올려져 있습니다. 

패티 위에 잘 익힌 계란을 올려 햄버거에서 오는 고소한 맛을 추가했습니다. 

 

이번 신메뉴는 패티가 한 장인 싱글 메뉴와 패티가 두 장인 더블,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싱글 단품은 9900원, 세트 119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더블 단품은 13900원, 세트 159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저는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싱글 단품을 주문했습니다. 

 

목차

    ( 목차의 항목을 누르면 해당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 가능합니다. )

     

    버거킹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후기

     

     

    1.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버거킹 신제품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버거를 포장해 왔습니다. 

    오리지널스 프리미엄 라인에만 제공되던 박스 포장이 그대로 왔습니다.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박스 내부에는 햄버거 포장 하나만 들어 있어 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포장지는 오리지널스 전용 포장지로 변경된 모습입니다.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버거의 모습입니다. 

    번 밖으로 삐져나온 야채, 소스, 베이컨 등이 보입니다. 

    재료가 다양해 흘러 내릴듯한 모습이 많습니다.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의 단면입니다. 

    브리오쉬 번, 양상추, 양파, 토마토, 소스, 계란, 베이컨, 페퍼잭 치즈, 블랙 앵거스 패티가 들어 있습니다. 

    와퍼 시리즈와는 다르게 재료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는 맛있었습니다. 

    '버거킹에서 이런 버거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새로운 맛이었습니다. 

    버거킹에서 맛볼 수 있는 수제버거라고 생각됩니다. 

     

    양상추, 토마토, 양파가 아삭거리는 식감과 브리오쉬 번, 계란, 패티, 치즈의 부드러움이 잘 조화된 버거입니다. 

    야채의 맛과 함께 소스, 베이컨, 계란, 치즈의 맛이 뒤섞여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블랙 앵거스 패티는 와퍼 패티에서 느낄 수 없는 업그레이드 된 소고기의 맛입니다.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는 햄버거지만 햄버거 안에 들어있는 소스가 약간의 매콤함을 선사해 느끼함을 줄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재료와 소스의 조화가 잘 어울린 버거였습니다. 

     

       -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칼로리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칼로리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싱글의 영양 정보입니다. 

    단품 기준 332g 중량, 825kcal의 칼로리를 포함합니다. 

    단백질 38g(70%), 나트륨 1126mg(56%), 당류 14g, 포화지방 19g(128%)의 영양소를 함유합니다. 

     

    와퍼 사이즈의 버거라 많은 양에 높은 칼로리를 포함합니다. 

    맛은 있지만 높은 칼로리라 다른 메뉴 없이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후기

    버거킹 신메뉴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는 맛있었습니다. 

    프리미엄 라인이라 이전에 맛본 오리지널스 페퍼잭과 비슷한 수제버거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다른 비싼 와퍼도 가격이 비슷하지만 제 기준으로는 9900원을 주고 먹을만한 버거였습니다. 

    햄버거도 느끼하지 않았고 햄버거 하나로는 높은 칼로리였지만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 번째 프리미엄 버거였는데 세 번째 프리미엄 버거는 어떤 메뉴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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