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요새 회사에서 점심 또는 저녁을 매번 시켜먹기에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져
식단 조절 겸 도시락으로 다이어트 식으로 밥을 먹고 있습니다.
샐러드와 이것저것을 섞은 도시락입니다.
닭가슴살은 사무실 냉장고에 보관해서 닭가슴살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냉장고가 냉장만 되다 보니 냉동 제품을 보관하기에는 좋지 않아 냉장 제품만 찾았습니다.
얼마 전엔 코스트코 제품인 수지스 닭가슴살을 주문했었지만 더운 날씨에 아이스팩도 다 녹아버려
실제로 구매하고 빠른 냉장 보관이 가능하게 구매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사무실이랑 가까운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에 방문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에 들어가면 신선 식품 및 냉장 식품은 지하 1층입니다.
지하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앞에 냉장식품 매대가 보입니다.
조금만 둘러보면 냉장 닭가슴살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트바커 닭가슴살, 한트바커 페퍼 닭가슴살, 하림 닭가슴살, 삼림 쓱닭쓱닭 닭가슴살을 판매합니다.
한트바커 닭가슴살이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습니다.
저는 한트바커 닭가슴살 1개, 하림 닭가슴살 1개를 구매했습니다.
대충 2kg의 닭가슴살이 3만원대면 살짝은 비싸게 느껴집니다.
역시 냉동 닭가슴살이 가격대로는 메리트가 좋습니다.
하림 닭가슴살 오리지널입니다.
100g당 125kcal, 단백질 25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트바커 그릴 닭가슴살입니다.
100g당 110kcal, 단백질 24g입니다.
하림 닭가슴살에 비해 콜레스테롤이 80mg이 더 많습니다. 약 5배입니다.
영양 성분을 전부 따지고 먹기에는 귀찮기도 해서 일단 먹어보고 다음에 고민하는 걸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왼쪽이 하림 닭가슴살, 오른쪽이 한트바커 닭가슴살입니다.
하림 닭가슴살은 육안으로 보기에 한트바커 닭가슴살보다 작습니다.
하림 닭가슴살은 1000g 중량에 12개 봉지가 들었고
한트바커 닭가슴살은 1260g 중량에 10봉지가 들었습니다.
1 봉지에 하림 = 83g, 한트바커 = 126g 정도의 중량입니다.
구매 후 아직 남은 닭가슴살이 있기에 아직 맛은 안 보았지만 조만간 맛을 보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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