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 NBB 샐러드 신메뉴 베러 샐러드 후기 - 맛 칼로리 가격정보

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노브랜드버거에서 출시한 샐러드 신메뉴 베러 샐러드입니다. 

베러 샐러드의 특징으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신세계푸드에서 저탄소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대체육 베러 미트를 이용한 샐러드입니다. 

정통 샤퀴테리의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살린 콜드컷 슁켄 샐러드라고 안내 하지만 평소에 알지 못한 단어라 어려운 용어였습니다. 

기존 그린 샐러드, 상하이 포크 샐러드, 치킨 시저 샐러드 3종류만 있던 것에 비해 새로운 샐러드 메뉴는 반가웠습니다.

베러 샐러드는 단품 4300원, 콤보 5600원에 판매 중입니다. 

베러 샐러드 단품을 포장해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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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러 샐러드

 

 

노브랜드버거의 신메뉴 베러 샐러드의 구성입니다.

샐러드 단품 1개와 드레싱 1개가 들어있습니다. 

 

 

베러 샐러드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샐러드 위를 덮고 있는 햄이었습니다. 

100% 식물성 대체육이라고 하지만 생김새로는 그냥 일반 햄 같은 모습입니다. 

햄 7조각이 샐러드를 덮고 있는 모습입니다.

 

 

햄이 덮여있는 부분을 걷어내니 샐러드 안에 들어있는 토핑이 보였습니다. 

적양배추, 양상추, 방울토마토, 할라피뇨, 블랙 올리브, 하얀색 가루가 들어 있었습니다. 

메인 토핑인 햄을 제외하고는 다른 샐러드 3종과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베러 샐러드에 같이 들어온 드레싱입니다. 

드레싱의 향은 생각나는 이름은 없지만 정말 풍미가 깊은 향이 났습니다.

드레싱의 맛은 살짝 새콤한 맛이 나면서 살짝 자극적인 맛이 났습니다.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적당하게 어우러질 듯한 그런 드레싱입니다. 

 

 

샐러드에 드레싱을 뿌려 잘 비벼줍니다. 

드레싱에서 올라오는 새콤한 향이 확 올라왔습니다. 

적당히 비벼주며 베러 샐러드를 맛봤습니다. 

드레싱을 넣은 샐러드 자체로는 드레싱이 모자라 살짝 부족한 맛이 있지만 나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샐러드 자체에서 오는 건강한 맛 사이에서 살짝씩 풍겨오는 드레싱의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베러 샐러드의 메인 토핑인 베러 미트 햄입니다. 

정말 외관상 그냥 햄과 같다고 느꼈습니다. 

100% 대체육인지를 모르면 햄이 있는 샐러드라고 생각되는 모습입니다. 

맛은 일반적인 햄 맛과 같았습니다. 

햄 마다 식감 맛이 다르겠지만 베러 미트 햄은 부드러우며 짭짤한 맛이 났습니다. 

맛도 일반 햄과 동일하다고 생각되는 맛이었습니다. 

나쁘지 않았던 햄이라고 생각됩니다. 

 

 

2. 베러 샐러드 칼로리 영양 정보

 

노브랜드버거 베러 샐러드의 영양 정보입니다.

총중량은 212g, 127kca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류 8g, 단백질 3g, 포화지방 2g, 나트륨 658mg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노브랜드버거의 샐러드 중 치킨 시저 샐러드, 상하이 포크 샐러드들은 약 280kcal의 칼로리이지만 베러 샐러드는 127kcal로 상당히 낮은 칼로리입니다. 

 

 

3. 후기

노브랜드버거의 신메뉴 베러 샐러드는 괜찮은 샐러드 메뉴입니다.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했지만 베러 샐러드는 햄 샐러드라고 생각됩니다. 

4000원대에 샐러드 하나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성비도 넘치고 만족스럽습니다. 

샐러드 토핑에 햄만 있는 것이 질릴 수 있겠지만 부족하다면 사이드 메뉴랑 같이 주문해서 먹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