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새로운 시즌 한정 스파이시 메뉴 3종 후기 <스파이시 치킨 쉑, 스파이시 베이컨 쉑, 스파이시 치킨 바이트> 맛 가격 리뷰

 

 

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미국의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에서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쉐이크쉑 신메뉴는 스파이시 치킨 쉑, 스파이시 베이컨 쉑, 스파이시 프라이, 스파이시 치킨 바이트 4종입니다. 

3월 23일 11번가에서 쉐이크쉑 최초 라이브 방송으로 신메뉴와 관련된 5종의 쿠폰을 판매했습니다. 

11번가에서 판매되는 쿠폰 중 신메뉴가 3개가 포함된 스파이시 쉑초이스 쿠폰을 구매했습니다. 

쿠폰의 원가는 29100원이지만 5%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27640원에 쿠폰을 구매 가능했습니다.

각 쿠폰마다 증정품이 따로 있지만 스파이시 쉑초이스 쿠폰은 10800원 상당의 프라이, 바닐라 쉐이크를 증정했습니다.

스파이시 쉑초이스 쿠폰은 39900원의 상품을 27640원에 판매하는 쿠폰이었습니다. 

쿠폰은 3월 29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유효기간 3개월의 쿠폰입니다. 

스파이시 쉑초이스 쿠폰으로 쉐이크쉑 서면점에서 포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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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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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번가 스파이시 쉑초이스 쿠폰 구성물

 

 

 

쉐이크쉑 서면점에서 스파이시 쉑초이스 쿠폰을 사용하러 왔습니다. 

키오스크 또는 매장 직원이 계산해 주는 카운터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는 쿠폰을 사용할 방법을 몰라 카운터에서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약 15분 뒤 제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면 쉐이크쉑에 사람이 많아 10분 정도 걸린다고 했지만 15분이 걸렸습니다. 

 

 

스파이시 쉑초이스 쿠폰의 제품 목록입니다. 

스파이시 치킨 쉑, 스파이시 베이컨 쉑, 스파이시 치킨 바이트, 프라이, 콜라, 바닐라 쉐이크 5종류입니다. 

하나하나 구성품을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쉐이크쉑 서면점에서 포장해온 제품들입니다. 

스파이스 쉑초이스 쿠폰에 든 제품의 생김새는 위와 같습니다. 

 

2. 신메뉴 스파이시 치킨 쉑

 

쉐이크쉑의 신메뉴 스파이시 치킨 쉑입니다. 

스파이시 치킨 쉑은 단품 9200원입니다.

 

다른 kfc, 맘스터치 등 치킨버거와는 좀 달라 보이는 모습입니다. 

빵은 부드러워 보이고 치킨 패티는 엄청나게 바삭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치킨 패티 위에 야채를 올렸던 다른 버거와는 반대로 아래에 야채가 있습니다.

 

 

스파이시 치킨 쉑의 내부입니다.

빵 위에는 스파이시 소스, 치킨 패티, 피클, 슬라이스 양상추가 들어있었습니다. 

 

 

스파이시 치킨 쉑의 단면입니다. 

치킨 패티는 닭가슴살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치킨 패티는 수비드 된 닭가슴살을 바삭하게 튀겼다고 합니다. 

 

 

스파이시 치킨 쉑은 치킨 패티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튀김옷도 엄청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웠습니다

크게 매콤한 맛은 없지만 매콤한 소스가 은은하게 버거에서 나와 느끼함을 조금 잡아줍니다. 

 

3. 신메뉴 스파이시 베이컨 쉑 

 

쉐이크쉑의 스파이시 베이컨 쉑입니다. 

스파이시 베이컨 쉑의 가격은 10800원입니다. 

외관으로만 볼 때 베이컨과 소고기 패티가 햄버거 번을 벗어난 크기로 있습니다. 

 

 

스파이시 베이컨 쉑의 내부입니다. 

스파이시 소스, 베이컨, 소고기 패티, 화이트 체다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야채가 없는 육식 러버들을 위한 버거입니다. 

 

 

스파이시 베이컨 쉑의 단면입니다. 

야채가 없는 두툼한 패티가 눈에 보입니다. 

 

스파이시 베이컨 쉑은 맛은 있었지만 느끼했습니다. 

베이컨과 소고기 패티에서 오는 묵직한 고기의 맛이 입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조금 과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고기 2개에서 오는 묵직함으로 인해 느끼함이 확 올라왔습니다. 

스파이시 치킨 쉑에서 느껴지는 느끼함보다 몇 배는 더 증가한 느끼함입니다. 

절반만 맛봤지만 절반만 해도 많이 느끼했습니다.  

스파이시 소스가 있었지만 느끼함을 잡기에는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4. 신메뉴 스파이시 치킨 바이트

 

쉐이크쉑의 스파이시 치킨 바이트입니다. 

스파이시 치킨 바이트는 6조각이 들었으며 6200원의 가격입니다. 

 

 

스파이시 치킨 바이트는 치킨 분쇄육이 아니었습니다.

닭가슴살로 만들어진 제품이었습니다. 

튀김옷 주변에는 살짝살짝 고춧가루 같은 시즈닝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으로 맛봤을 때 적당한 간이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스파이시 치킨 바이트도 수비드 된 닭가슴살인지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옆에 따로 제공된 스파이시 소스와 함께 치킨 바이트를 먹으면 되겠습니다. 

스파이시 소스의 맛은 앞서 먹어봤던 스파이시 치킨 쉑, 스파이시 베이컨 쉑에서 느낀 스파이시 소스랑 동일했습니다. 

스파이시 소스를 곁들인 치킨 바이트는 매콤하며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큼직하지 않은 치킨 바이트 6조각에 6200원은 조금 비싼 느낌이었습니다. 

잘 튀겨지고 염지가 잘 된 순살치킨 6조각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있지만 비싼 치킨 바이트였습니다.

 

5. 프라이, 바닐라 쉐이크

 

쉐이크쉑의 프라이입니다.

프라이의 가격은 4300원입니다. 

생각보다 큰 상자에 큼직한 크링클 컷이 가득 들어있는 감자튀김입니다. 

 

감자의 맛이 잘 느껴지고 포슬포슬한 프라이였습니다. 

 

 

쉐이크쉑의 바닐라 쉐이크입니다. 

바닐라 쉐이크는 6500원의 가격입니다.

일반적인 종이컵 보다 큼직한 종이컵에 한가득 달려있습니다. 

 

바닐라 쉐이크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카페에서 파는 바닐라 쉐이크와 달리 엄청 꾸덕꾸덕함이 있습니다. 

맛도 정말 진해서 달달함의 끝판왕이었습니다. 

달달하며 계속 생각나는 바닐라 쉐이크였습니다.

 

6. 후기

11번가에서 최초로 판매한 쉐이크쉑의 쉑초이스 쿠폰을 이용해 신메뉴 3종과 사이드를 맛봤습니다.

할인쿠폰의 덕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맛본 메뉴 중 제일 맛있었던 신메뉴는 스파이스 치킨 쉑입니다. 

바삭바삭한 치킨 패티와 부드러운 닭가슴살 패티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전체적인 쉐이크쉑의 햄버거 번은 부드럽고 쫄깃했습니다.

 

스파이시 베이컨 쉑도 맛은 있었지만 느끼함이 나무 많았습니다. 

스파이시 치킨 바이트는 양과 맛에 비해 가격이 좀 비쌌습니다. 

프라이랑 바닐라 쉐이크는 맛있었습니다.

특히 쉐이크는 꾸덕하면서 진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3월 29일까지 11번가에서 3개월 기간제 쿠폰을 구매 가능하니 신메뉴를 맛보시려면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