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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모바일 게임 <헬스장 키우기> 플레이 후기

by wghun5416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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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모바일 게임은 <헬스장 키우기>입니다. 

시뮬레이션 차트에서 상위권에 위치해있고

헬스장을 키우는 요소를 어떻게 게임으로 풀어냈는지 흥미가 생겨 플레이해봤습니다.

 

<헬스장 키우기>

개발사 : YumSoft
출시일 : 2022. 7. 25.
장르 :  시뮬레이션

 

 

 

게임을 처음 깔고 시작하면 타이틀 화면이 등장합니다. 

조금 하찮지만 매력 있는 빡빡이 캐릭터가 맞이해줍니다. 

 

타이틀 화면에서 넘어가면 닉네임을 짓고 튜토리얼 진행이 됩니다. 

유저가 설정한 닉네임이 헬스장의 간판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튜토리얼은 강제성이 있기 때문에 매력있는 빡빡이 관장님을 영입해줍니다. 

 

회원을 영입하면 각 회원은 일정 시간마다 돈을 제공합니다. 

 

 

헬스장 키우기는 기본적으로 클리커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게임입니다. 

터치를 하면서 회원이 돈을 건네주는 시간을 단축시킵니다. 

터치 1회당 기본적으로 0.5초를 줄여줍니다. 

 

일정한 돈을 모았으면 운동기구를 구매합니다. 

회원에게 운동기구를 각각 장착시켜 줘야 합니다. 

운동기구를 장착 한 이후 관장을 터치하면  운동을 시작해 땀방울을 흘리게 됩니다. 

 

계속해서 회원을 터치해 운동을 시키면 근육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근육량이 증가되어 몸의 단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몸의 단계가 변화되면 돈을 지급하는 주기가 짧아지게 됩니다. 

 

어느 정도 플레이를 하다 보면 건물 증축이 있습니다. 

건물을 증축하면 회원들의 이용료 증가 + 회원 최대 수 증가를 할 수 있습니다. 

 

건물 증축에 관한 튜토리얼이 끝나면 시설물에 대한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시설물을 구매하면 랜덤 한 특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성의 종류는 여러 가지이며 시설물을 구입할 때마다 매번 다른 특성이 등장합니다. 

 

 

플레이를 꾸준히 하고 회원이 3명,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건물을 꾸준히 증축하고 리모델링 메뉴랑, 동네 메뉴가 오픈되었습니다. 

 

리모델링을 진행하면 헬스장의 외형 변경 + 이용료 증가 옵션이 생깁니다. 

동네 메뉴는 동네를 재개발하여 이용료의 급격한 증가를 볼 수 있습니다. 

최소 조건이 6명이라 현재 4명뿐인 저는 아직 더 성장을 해야 하는 모습입니다. 

 

리모델링은 시간이 꽤나 걸리므로 오프라인 상태에서 기다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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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잊어먹은 부분입니다. 

회원을 모집하고 나면 귀중품이 열립니다.

귀중품은 땀방울로 구매 가능합니다.

귀중품을 구입하면 일일이 회원을 터치하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운동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관장님의 몸이 5단계로 변화되었습니다. 

몸의 단계가 올라갈수록 관장님의 몸이 근육이 붙으면서 진정한 헬창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은 디테일이지만 세심한 모습에 개발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프라인 보상도 잘 챙겨줍니다. 

최대 적용시간이 짧지만 상당히 많은 돈을 줍니다.

게임을 켜 놓는 것보다 오프라인 보상이 오히려 더 좋은 기분입니다. 

 

리모델링도 3단계, 4단계로 업그레이드했고, 마을도 재개발을 통해 초당 116만을 벌 수 있게 성장했습니다. 

어느 정도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니 눈에 보이는 단점들이 보였습니다. 

이 부분은 맨 아래 후기에 적어놓겠습니다. 

 

 

헬스장 키우기의 인앱 상품입니다. 

광고 제거 상품, 재화 2배 획득 아이템은 헬스장 키우기에서 괜찮은 상품으로 보이게 잘 만들었습니다. 

두 상품이 없어도 게임 플레이에는 문제가 없지만 좀 더 성장 가속이 필요하다면 구매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마트에서는 유료 재화인 금덩이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금덩이는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튜토리얼 보상, 광고 보상, 퀘스트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합니다.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을 모아놨습니다. 

 

재화는 바깥의 헬스장이 성장할수록 획득할 수 있는 재화가 늘어납니다. 

 

<플레이 후기>

헬스장 키우기를 플레이해보면서 괜찮은 점과 아쉬운 점 둘 다 눈에 보였습니다. 

 

먼저 괜찮은 점은 회원의 근육량이 올라가면서 근육이 증가된 디테일한 이미지를 보여줬다는 점

좀 하찮지만 눈길을 끌 수 있는 그래픽 스타일을 보여준 점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후반으로 갈수록 콘텐츠의 부족이 느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돈을 모으고 회원수 증가, 땀방울 모으기가 주 콘텐츠였지만 플레이를 하면서 새로운 것이 없다 보니

어느 순간 급격하게 재미가 하락함을 느꼈습니다. 

지켜보는 플레이가 변화되는 것이 없었고, 같은 반복 플레이로 게임에 지치게 되었습니다. 

 

초반 플레이는 재밌으니 후반으로 갈수록 부족한 콘텐츠를 보완하고,

조금 더 시각적으로 재미있는 미니게임 요소를 더 넣어주면 좋을 것 같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더 다양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을 다음번에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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