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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모바일게임 <언더토피아> 플레이 후기

by wghun5416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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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는 모바일 게임 언더토피아를 플레이해봤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기 이전 다운로드 할 시에는 다운로드 유저수가 1만+ 였는데

어느순간 5만+, 12월 8일에는 10만+가 되었습니다. 

플레이 도중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해서 유입수의 큰 성장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플레이했던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쿠폰번호랑 후기는 중간과 끝에 있습니다. 

 

언더토피아

장르 : 로그라이크, 액션
퍼블리싱 : NXPLUS
개발사 : ITSUM 스튜디오

 

 

 

 

시작하면 간단한 스토리 컸신 진행과 더불어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게임의 비주얼은 도트 그래픽입니다. 

 

적 몬스터가 아기자기한 도트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니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었습니다. 

 

플레이어는 왼손을 이용해 터치를 유지하고 좌우로 움직이면 조이스틱이 생성되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버튼은 약간의 비상탈출 느낌으로 순식간에 이동해서 몬스터를 피할 수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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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을 플레이해봤습니다. 

각 챕터마다 3가지의 퀘스트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처음 등장하는 몬스터는 슬라임이 등장합니다. 

슬라임을 잡으면 하단에 보이는 경험치 바와 레벨 표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방을 클리어하면 이동할 수 있는 방향을 고를 수 있습니다. 

광산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아래로 내려가서 보스를 처치해야 합니다. 

 

레벨업을 하면 스킬을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격 스킬과 패시브 스킬을 선택할 수 있고, 특정 공격 스킬은 일정 Lv 이상 찍으면 강화된 스킬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특수 스킬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수 스킬은 광산차 관련 능력, 캐릭터 보조능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수스킬은 여러 번 찍는다고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으니 잘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보스 방에 들어오면 화면을 채우는 경고 문구와 함께 보스가 등장합니다. 

1번째 챕터의 보스라 그런지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클리어를 하면 기록을 보여주며 플레이하면서 획득한 전리품을 일괄 획득합니다. 

 

 

상점에서 장비 상자를 구매해보겠습니다. 

 

광고를 통해 죠의 걸작 상자를 구매했습니다. 

죠의 걸작 상자에서 획득한 장비는 경전 책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전 책은 기본 캐릭터인 노아가 착용할 수 없는 장비입니다. 

노아 캐릭터의 오른쪽에 있는 브라이언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브라이언 캐릭터는 챕터 2를 클리어하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플레이를 하는 중 문제가 생겼습니다.

 

서버 검증을 위한 장치가 무한적으로 로딩이 걸리면서 플레이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몇 분이 지나도 플레이가 되지 않으니 문제가 생긴듯하여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서버가 터진 듯 하여 할 일을 하고 조금 뒤 게임 관련 커뮤니티를 찾아보니

서버 점검으로 공지가 떴습니다. 

 

생각보다 긴 시간을 서버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서버 점검이 끝난 이후 다음날 양대 마켓 1위 했다는 소식을 공지로 알렸습니다.

 

 

쿠폰은 총 4가지입니다. 

루비 300개 : MTNC1203 / 1203mtnc

루비 1000개 : PLAYL1ST / 1STOPIA

 

왼쪽 상단의 Lv 표기돼있는 부분을 터치하면 쿠폰 입력창이 보입니다. 

각각의 쿠폰을 입력하여 우편함에서 수령하면 됩니다. 

 

보너스로 루비를 받아 상점에서 S급 프리미엄, 죠의 위대한 명작 x10을 뽑아주었습니다.

 

 

에픽 무기 Mr. Joe 건틀릿을 획득했지만 사용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브라이언 캐릭터의 오른쪽에 있는 캐릭터인 죠 캐릭터만 사용 가능한 전용 무기였습니다. 

 

당장에 에픽 무기를 사용해보고 싶어 몇 번의 트라이 끝에 챕터 3을 클리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챕터 3을 클리어하고 죠 캐릭터를 바로 획득했습니다. 

 

곧바로 얻은 에픽 무기를 장착시키고 챕터 4를 클리어해봤습니다. 

 

에픽 무기의 힘은 대단해서 챕터 3보다 더 빨리 클리어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대미지의 체감이 높아졌습니다. 

 

 

<후기>

언더 토피아 게임은 확실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 이후 탕탕 특공대가 인기를 끌어 유사한 장르가 수혜를 입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게임의 장점으로 생각되는 것은 몰이사냥하는 맛이 좋습니다. 

수많은 몬스터들이 한꺼번에 죽어 보는 맛이 있습니다. 

보기에 불편함 없는 몬스터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단점도 있었습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는 플레이 도중 레벨업을 하여 바로바로 스킬을 찍을 수 있었지만,

언더 토피아는 몬스터를 전부 처리하여 마무리로 스킬을 찍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장단점이 있다고는 생각되지만 저는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익숙했던 방법이 아니라서 그렇게 느끼는 듯합니다. 

 

광산 차의 종류도 추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광산차 첫 번째 칸은 포탑을 사용하는데,

2번째 칸, 3번째 칸은 포탑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른 효과 있는 탄환을 사용합니다. 

2번째 칸과 3번째 칸에도 같은 대미지를 주는 포탑을 사용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잦은 서버 문제도 단점에 꼽히는 모습입니다. 

서버 문제라 해결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개선의 여지가 필수적으로 느껴집니다.

 

현재는 언더토피아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지만 

개선하면서 좋은 게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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