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정보

모바일 게임 <다크서바이벌> 리뷰

by wghun5416 2022. 6. 21.
KoreanEnglishFrenchGermanJapaneseSpanishChinese (Simplified)
반응형

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 모바일 게임은 5월 23일에 출시한 신작 인디 게임입니다. 

<다크 서바이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iberalDust.DarkSurvival

 

다크서바이벌 - Google Play 앱

몰려오는 적으로부터 살아남으세요!

play.google.com

 

제작사는 LiberalDust입니다. 5월 23일 출시하여 하직 1달이 안된 신작 인디게임입니다. 

 

게임의 장르는 [매직서바이벌], [뱀파이어 서바이버] 같은 로그라이크류 핵 앤 슬래시 게임입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가 연초에 대박을 치면서 유사한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크서바이벌] 게임도 같은 흐름을 지닌거 같으니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틀 화면은 투박하지만 분위기가 좋습니다. 

바닥에 쌓인 시체의 형태를 조금 더 묘사 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타이틀 화면을 넘어가면 닉네임 선정을 하면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바로 나타납니다. 

게임 시작을 누르면 스테이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는 갈색 숲, 희망의 불씨, 숨 멎은 땅 3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일단은 갈색 숲 보통 난이도로 시작하겠습니다.

스테이지를 입장 할 때 입장권을 같이 소모합니다. 입장권은 시간이 지나면 충전이 됩니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화면 중앙에 있지만 캐릭터의 크기가 작은게 느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에서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캐릭터의 기본 공격은 조이스틱으로 이동한 방향으로 공격을 날립니다. 

 

적 몬스터를 처치하면 바닥에 하얀 구슬과 일정 확률로 보석을 획득합니다. 

하얀 구슬을 획득하면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이 가능해집니다. 

 

레벨업을 하면 세팅 된 스킬 목록에서 랜덤한 3종류가 등장합니다. 

새로운 공격 스킬을 획득 할 수 있고, 캐릭터의 능력치 증가, 그리고 획득한 공격 스킬의 강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레벨업을 계속 한 결과 중간보스가 등장합니다. 

중간 보스를 처치하고 일정 시간과 레벨이 되니 보스 몬스터가 등장했습니다.

 

보스 몬스터를 1:1로 때리고 싶지만 사방에서 잡몹들이 계속 소환되어 보스랑 1:1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됩니다.

 

그리고 필드도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장애물도 있어 몬스터가 이동을 방해받아 지형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밀려드는 몬스터로 인해서 보스를 처치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이 한가지 발견되었습니다.

잡고 있는 보스의 남은 체력을 볼 수 없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남은 보스의 체력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고 얼마나 오래 계속해야 보스를 잡을수 있는지 몰라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캐릭터의 경험치를 같이 획득 할 수 있습니다. 

경험치가 가득 차있고 붉은 보석이 충분하다면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레벨을 올려 [능력] 탭에서 능력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능력 포인트를 소모하여 기본 능력치 부분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탭입니다. 

아이템은 캐릭터의 능력치, 스킬에 관련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템의 등급으로는 일반, 레어, 유니크 3개의 등급이 존재합니다. 

 

아이템을 제일 얻기 쉬운 방법으로는 상점에서 광고 시청을 통해 획득하는 것 입니다. 

그 다음은 갈색 숲을 클리어 해서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탭입니다.

일일 퀘스트로 보상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퀘스트 내용은 변경됩니다. 

퀘스트는 게임을 여러번 플레이하면 깰 수 있는 어렵지 않은 퀘스트입니다. 

 

 

 

게임을 설치하고 플레이 하다가 6월 19일 패치를 통해 스킬이 여럿 추가되어 플레이가 좀 더 쉬워졌습니다.

다양한 스킬 셋으로 매 판 다르게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좋은 패치입니다.

 

새로 나온 스킬은 범위 공격에 특화된 듯 해서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 했습니다. 

11분이 지나도 못깼던 난이도가 6월 19일 패치를 통해 약 7분만에 클리어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범위공격이 늘어나니 시간 단축이 확실하게 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은 BM입니다. 

[상점] 탭에서는 단순한 상품이 존재합니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 게임 플레이 입장권 불씨, 붉은 보석, 푸른 다이아 4종류의 아이템 목록이 있습니다. 

상자와 불씨는 광고를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상자와 불씨는 광고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지만 1일 1회 획득 가능합니다. 

20시간이 넘게 기다리는게 오래 걸리긴 합니다.

 

붉은 보석은 게임 플레이 하면서 어느정도 획득이 가능하나, 푸른 다이아는 붉은 보석보다수급이 힘듭니다.

푸른 다이아는 일일 퀘스트를 통해 소량 획득가능합니다. 

가끔 푸쉬 보상으로 푸른 다이아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푸른 다이아가 현금 구매로 가능하지만 350개, 800개는 조금 비싼 금액으로 책정된 느낌이 있습니다.

이벤트 형식으로 패키지 아이템을 냈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총평

<다크서바이벌>은 인디 감성을 잘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개선점이 많이 보이지만 그래픽 표현이 게임의 분위기에 어울린게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선점으로는 보스 체력 노출, 인게임에서 스킬 강화 수치 표기(공격력 @증가 같은 표기) ,

일정 레벨 이후 몬스터의 체력 조정과 경험치 밸런스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유저 편의성에 관한 부분을 추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재화 수급에서는 아쉬운 편이지만 게임의 콘텐츠 추가와 일정 반복 플레이 이후 지루함을 해결한다면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다크서바이벌>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