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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끄적끄적

반찬이 없어 카레 해먹기

by wghun5416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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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입맛리 별로 없을때 종종 카레를 해먹습니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티아시아 카레 - 마크니 커리(토마토 & 크림) 

소고기 300g 이상, 청경채 3단, 당근 1조각, 호박 반통, 양파 2 ~ 3개,  다진마늘 한숟가락, 후추 조금, 게맛살 1팩

 

먼저 야채를 손질해줍니다. 

 

양파는 중국집에서 춘장을 찍어먹게 나오는 사이즈를 생각하시고 자르면 됩니다. 

당근과 호박은 먹기좋게 정사각형으로 잘라 줍니다.

 

소고기도 얇게 썰어줍니다. 

두툼하게 썰어도 되긴 하지만 잦은 고기의 씹힘을 느끼기 위해 얇게 썰어줍니다. 

 

재료 손질이 다 준비되면 큰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부터 구워 줍니다. 

소고기가 어느정도 핏기가 사라질 정도로 구우면 당근하고 호박을 먼저 넣어줍니다. 

 

호박과 당근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 정도로 구웠으면 양파도 넣어주며 볶아줍니다.

양파를 볶으면서 게맛살을 결에 따라 냄비에 넣어줍니다.

 

약간 더 볶고 난 후 물 1.5L를 넣어 끓여줍니다. 

넣은 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청경채도 넣어줍니다. 

 

청경채를 넣고 난 뒤 티아시아 카레 분말을 하나씩 넣어줍니다. 

넣은 분말이 잘 풀리도록 계속해서 저어 주시고

한 봉지가 잘 풀렸으면 다른 한봉지도 같은 방법으로 넣어줍니다. 

 

 

 

맛있는 카레와 함께 밥 한끼 잘 먹었습니다. 

 

제 개인적 입맛으로 티아시아 카레는 마크니 커리, 키마 커리 2종류가 제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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