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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12월이 되어가면 대다수의 집에서 내년에 먹을 김장을 합니다.
저희 집도 김장을 하기 위해 갔다왔습니다.
저는 김장하는 것 보다 오히려 요리하는 곳에 차출되어 갔습니다.
갓 김장한 김치와 같이먹을 수육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삼겹살, 앞다리살, 삼겹갈비 부분을 활용한 수육을 만들었습니다.
유투브랑 블로그 등 여러가지 매체를 이용해 2가지 방법의 수육 삶기를 시도해봤습니다.
2가지 방법을 이용해 수육을 시도 했습니다.
1번째는 된장 + 커피를 통한 수육 삶기
2번째는 콜라 + 소주를 통한 수육 삶기 방법입니다.
1번째의 된장 + 커피의 수육은 평범한 수육이었습니다.
맛이 기억에 남는 방법은 2번째였습니다.
콜라 + 소주라 신박한 조합이지만 수육의 고기가 제일 야들야들했습니다.
고기 자체로는 콜라를 이용해 겉면에 단맛이 포함되었지만 고기는 심심한 맛이었습니다.
갓 만든 김장김치를 곁들여 먹으니 단짠단짠의 적절한 맛이 좋았습니다.
팔도 비빔면과 수육, 김장김치, 배추쌈으로 크게 한상 하면서 김장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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