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신제품 <갈릭 바베큐 치킨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8월 5일 맘스터치 신메뉴인 <갈릭 바베큐 치킨버거>가 출시했다고 해서 얼른 빨리 주문해봤습니다.

언제나 맘스터치는 신메뉴를 출시하면 당일 세트 업 이벤트를 합니다.

이 부분을 체크해서 단품 가격에 세트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봅시다.

근처 매장에서 포장해왔습니다.

갈릭 바베큐란 스티커가 붙은 버거 포장지와 기본적인 케이준 감자튀김, 콜라의 세트 구성입니다.

<갈릭 바베큐 치킨버거>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품 : 5600원 / 세트 : 7900원입니다.

<갈릭 바베큐 치킨버거>의 열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량 287g, 665kcal, 나트륨 1239(62%), 당류 12g(12%), 포화지방 10g(67%), 단백질 32g(58%)

세트 칼로리 793~1364kcal 입니다.

생각보다 두꺼운 버거의 두께에 사무실에 존재하는 자로 두께를 재어 봤습니다.

제일 작은 부분이 8cm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패티의 두께가 장난 아닙니다.

닭다리살 패티와 양상추, 햄, 토마토, 갈릭소스, 바베큐 소스가 묻어 있습니다.

단면을 잘라 봤지만 패티의 두께가 장난 없습니다.

패티 고기가 촉촉한 모습이 눈으로 보입니다.

한입 베어먹기가 힘들 정도로 패티가 많이 큽니다.

그러나 한입 먹었을 때는 푸짐한 닭다리살 사이에 바베큐 소스 맛이 침투했습니다.

그러나 문득 바베큐 소스 맛이 익숙한 맛이 났습니다.

먹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서 나오는 소스맛이 납니다.

바베큐 소스중에서 맛있는 소스인 Sweet Baby Ray`s 바베큐 소스입니다.

해외 직구로만 살 수 있지만 시판 제품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바베큐 소스가 많지만 <갈릭 바베큐 치킨버거>에서 느껴지는 바베큐 소스는 위 제품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마무리는 케이준 감자튀김입니다.

맛있지만 저한테는 취향에 안맞는 감자튀김이라 조금 먹고 남겼습니다.

신메뉴 출시 기념 즉석복권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1등 맥북에어 / 2등 에어팟 3세대 / 3등 뿌치싸이순살 1만원 쿠폰 / 전원 1000원 할인쿠폰

저는 꽝이 걸려 1000원 할인 쿠폰을 받았습니다.

맘스터치 신메뉴 <갈릭 바베큐 치킨버거>의 개인적 평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메뉴 <갈릭 바베큐 치킨버거>는 바베큐 소스가 잘 어울리는 치킨버거였습니다.

<화이트 갈릭 버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심지어 패티 두께가 예전에 먹었던 치킨패티의 두께보다 훨씬 더 커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바베큐 소스가 좀 더 많이 넣어져서 바베큐 맛이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단품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패티의 두께가 큰 상태로 유지된다면 한번 더 사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