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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후기/피자 치킨 햄버거

KFC 신메뉴 <콘찡어버거 레드핫 + 웨지후라이> 후기

by wghun5416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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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오늘 KFC에서 콘찡어버거 스위트, 레드핫 2가지를 새로 출시했습니다. 

콘찡어바이트 메뉴는 있었지만 업그레이드를 시켜 콘찡어버거로 만들었습니다. 

콘찡어버거 스위트 기준 3900원으로 올해 첫 가성비 메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콘찡어버거 레드핫4200원으로 300원 더 비쌉니다. 

동시에 웨지후라이 메뉴를 3주 동안 3천 원에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리뷰를 콘찡어버거 레드핫, 웨지후라이 2가지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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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콘찡어버거 레드핫

    콘찡어버거 레드핫 + 웨지 후라이를 주문했습니다. 

     

    2월 7일 현재 매장방문 콘찡어버거 레드핫 + 콜라, 딜리버리 콘찡어버거 스위트, 레드핫 + 콜라 3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매장 방문 쿠폰으로 주문했습니다. 

     

     

    콘찡어버거 레드핫입니다. 

    콘찡어버거는 가성비에 걸맞게 버거 번, 양상추, 콘찡어 패티, 소스가 전부입니다. 

    콘찡어버거 레드핫은 스콜쳐버거에 사용된 소스를 넣었다고 합니다. 

    내용물에 관해서는 좀 부족하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납득 가능한 수준입니다.

     

    콘찡어버거의 단면입니다. 

    콘찡어패티 사이사이 통오징어 조각이 보이고 나머지는 갈아 넣은 오징어의 느낌이 납니다. 

    패티가 겉면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습니다. 

    스콜쳐 버거에 들어간 소스가 들어가 있어 매콤한 소스가 확 들어가있어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먹다 보면 옥수수와 오징어의 느끼함을 확 잡아주는 매콤한 소스입니다. 

     

    콘찡어바이트 같이 패티의 겉면은 저런 알갱이가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패티 겉면은 옥수수를 이용해 약한 옥수수 향이 올라옵니다. 

    패티가 바삭바삭해 식감이 바삭하며 좋았습니다. 

     

    2. 웨지후라이

    3주 동안 3천 원 한정판매를 하는 웨지후라이 입니다. 

    웨지후라이 위에 케이퍼 마요 소스를 뿌려 놓았습니다. 

     

    웨지후라이는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먹지 않아서 그런지 눅눅했습니다. 

    포장 후 5분 만에 열어봤는데 바삭하지 않고 폭신하게 포크가 들어갔습니다. 

    특별한 웨지감자 맛은 아고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웨지 후라이에 뿌려져 있는 케이퍼 마요 소스는 맛은 좋았습니다. 

    저는 케이퍼 마요 소스 하나만 먹는 것보다 케찹하고 같이 먹는 것이 맛이 훨씬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마요네즈를 이용해서 느끼한 면도 있었습니다. 

    3. 콘찡어버거 레드핫, 웨지후라이 영양정보

    콘찡어버거 레드핫, 웨지후라이의 영양정보입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햄버거에 비해 낮은 칼로리를 보여줍니다. 

    500 ~ 700kcal 정도 되는 버거만 리뷰해보다 보니 375kcal는 상당히 열량이 낮은 버거입니다.  

    콘찡어버거 스위트는 콘찡어버거 레드핫보다 열량이 340kcal으로 조금 작습니다. 

    영양성분도 조금 엇비슷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웨지 후라이는 어느 정도 고열량입니다. 

    KFC의 케이준 프라이 L 보다 칼로리가 높습니다. 

    버거킹의 프렌치프라이 기본 사이즈랑 칼로리가 비슷합니다. 

    4. 후기

    KFC의 콘찡어버거 레드핫은 호불호가 갈릴듯한 느낌입니다. 

    치킨패티, 비프패티가 아니라 고기맛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살짝 오징어버거의 느낌이 나지만 콘찡어 패티를 뒤덮은 옥수수 부분이 거슬립니다. 

    옥수수향이 살 나면서 조금 불편한 맛이 느껴집니다. 

    크크크치킨을 먹었을 때 느껴본 옥수수 소스 느낌이 났습니다. 

    맛이 느끼하고 불호의 맛을 느낀 그 생각이 들어 저는 콘찡어버거 스위트를 시키지 않고 레드핫을 주문했었습니다. 

     

    확실히 레드핫을 주문했던 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스위트 맛은 아직 안 먹어봤지만 레드핫을 먹으면서 느낀 느끼함을 스위트맛에서 잡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제 본인의 의견이라 극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웨지 후라이는 평범한 웨지감자라서 평범했습니다. 

    크기도 제각각이며 큼직하지도 않고 바삭하게 튀겨지지도 않았습니다. 

    이전 GTS 버거에서 먹어본 감자튀김 같은 느낌이 아니면 웬만한 감자튀김은 아쉬운 느낌입니다. 

     

    KFC에서 새로 나온 콘찡어버거 레드핫, 웨지후라이를 제 개인 돈으로 먹어보고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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