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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운동

부산 코리아 둘레길 해파랑길 투어와 캐시워크 이벤트(오륙도 해맞이공원 ~ 이기대공원 ~ 광안대교)

by wghun5416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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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제가 매일매일 사용하는 캐시워크를 이용하는데 

캐시워크의 팀워크 부분에서 부산 갈맷길 따라 걷기라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선착순 2500명에게 캐시 2000을 지급하는데,

집에서만 있기 심심해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캐시워크는 만보기 + 퀴즈를 통해 캐시를 획득하여 쌓인 캐시를 통해 제품 교환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주로 교환하는 것은 외식, 카페 교환권입니다. 

스타벅스, 굽네치킨, BHC, 교촌치킨, 미스터피자, 버거킹, 맘스터치 등 모은 캐시를 교환권으로 바꿔줍니다. 

 

최초 가입시 추천 코드 : KRBUL3V 를 입력하면 1000 캐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기존 가입자는 추천코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팀 워크의 부산 갈맷길 따라걷기 챌린지를 할 수 있습니다.

스탬프를 13개 달성하여 2000캐시를 획득할 수 있는 챌린지입니다.  

챌린지 기간은 2022. 10. 18(화) ~ 11. 14(월)까지 입니다. 

 

2022. 10. 30(일) 기준 남은 선착순 보상이 1940개 남았다고 합니다. 

 

챌린지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구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gps와 데이터가 켜져 있으면 스탬프 구간 근처에 있으면 스탬프가 찍힙니다. 

 

오늘의 운동길은 해파랑길 걷기 입니다. 

 

24번 버스를 타고 오륙도 스카이워크 정류소에 내려줍니다. 

회차로 근처만 가도 스탬프가 찍혀 적립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옆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서 찍은 바다의 모습입니다. 

구름이 많이 있어 완전 푸른 하늘이 아닌 게 아쉽습니다.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시작이 괜찮은 느낌입니다.

 

관광 안내도의 빨간 해파랑길이 오늘 걸어야하는 경로입니다. 

캐시워크의 갈맷길의 스탬프 구간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구름이 없는 모습은 완전히 반대입니다. 

칙칙한 하늘과 달리 푸른 하늘이 보기 좋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이제 본격적인 코스의 시작입니다. 

다행히 모든 코스는 길이 이어져있어 길을 헤매지는 않습니다.

 

 

중간중간 이정표가 놓여있습니다. 

빨간색 표시로 제가 가야 할 해파랑길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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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보이는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흘린 땀을 식혀줍니다. 

생각보다 많은 길을 걷지만 바다 경치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꾸준히 걷다 보니 이기대 구름다리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다리 틈새로 보이는 경치도 구경하면서 지나갑니다. 

 

 

이기대 쪽 해파랑길이 끝나감이 보입니다. 

구름다리를 다 건너고 길을 따라가면 위쪽의 건물 옆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기대 등산로 및 산책로가 끝나는 지역에서 광안대교를 찍었습니다. 

푸른 하늘이 보였다면 좋은 뷰가 되었을 건데 아쉽습니다. 

 

이기대를 벗어나 광안대교를 지나쳐 남천역 바로 아래 스탬프 지역까지만 이동했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주변에서부터 남천역 아래까지 걸어 스탬프 13개를 다 찍었습니다. 

갤럭시 워치에 잡힌 이동거리는 9.3km입니다. 

 

다시 캐시워크 앱으로 돌아가면 각각의 스탬프마다 캐시를 추가적으로 더 획득할 수 있습니다. 

13번의 랜덤 캐시를 획득 가능합니다. 

 

 

스탬프 13개를 모았으면 최종 보상받기를 눌러야 합니다. 

최종 보상 받기를 누르면 2000 캐시가 바로 적립됩니다. 

 

길이가 생각보다 길다보니 챌린지 달성 인원이 아직 많지 않습니다.

주말에 시간을 넉넉히 두고 여유 있으신분은 챌린지 도전해서 캐시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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