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센텀] 계란 모양의 튀긴 김치볶음밥과 다양한 토핑의 [김복란]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눈누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매장은 센텀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팝업 매장 김복란입니다.

10월 4일부터 10월 24일 목요일까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입니다.

김복란은 맛있는 김치볶음밥과 다양한 토핑을 삶은 달걀처럼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최초 공개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신규 팝업스토어로 오픈한 김복란의 제품 2개를 구매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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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복란

 

센텀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에 오픈한 김복란입니다.

 

 

 

 

 

 

김복란 메뉴판입니다.

3500원 메뉴 단짠소고기, 불닭, 할라피뇨크림치즈, 고구마,

참치마요, 명란마요, 맵달부추, 피자, 콰트로치즈 김복란과

8900원 메뉴 비프김치볶음밥, 비프마라김치볶음밥

1000원 소스 케찹, 마요네즈, 스리라차마요, 아이올리

김복란 6개 + 소스 1팩 19800원, 라이스박스 + 음료 1팩 13900원에 판매 중입니다.

 

 

매장에서는 판매 중인 메뉴가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고구마, 단짠소고기, 맵달부추, 명란마요, 피자와 품절된 할라피뇨크림치즈를 판매 중입니다.

남아있던 재고 중 단짠소고기와 피자 김복란 2개를 주문했습니다.

 

 

김복란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김복란 인스타그램 팔로우, 김복란 태그 후 스토리 올리기를 진행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복란이 키링을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24일까지입니다.

복란이 키링은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2. 단짠소고기김복란+피자김복란

 

김복란 매장에서 구매한 피자김복란, 단짠소고기김복란입니다.

왼쪽이 피자, 오른쪽이 단짠소고기입니다.

 

김복란의 생김새는 마치 볼카츠같이 둥근 튀김의 모습입니다.

양은 볼카츠처럼 작아 두 입 정도면 다 먹을 수 있겠습니다.

 

 

피자김복란의 단면입니다.

튀김옷 사이에는 볶음밥, 피자 소스와 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피자김복란은 토마토소스로 밥을 볶은 맛이 났습니다.

피자김복란은 피자 소스랑 김치볶음밥, 튀김이 어울리지 않았던 조합입니다.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입맛엔 많이 아쉬웠습니다.

 

 

단짠소고기김복란의 단면입니다.

소고기와 김치볶음밥의 모습이 보입니다.

 

단짠소고기김복란은 피자김복란보다 맛있었습니다.

소불고기를 얹어 먹는 김치볶음밥의 맛입니다.

정말 무난하게 생각되며 고기와 밥에서 정직한 맛이 납니다.

 

 

김복란의 제품은 튀김옷이 아쉽습니다.

갓 튀겨진 제품이 아니다 보니 튀김은 식었고 바삭함은 없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다시 데우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그냥 먹었을 때는 별로였습니다.

갓 튀겨진 제품을 먹어보면 생각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

 

 

3. 후기

센텀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의 김복란의 김복란 제품은 아쉬웠습니다.

아란치니와 비슷한 김치볶음밥과 토핑을 튀겨낸 김복란 제품입니다.

그러나 튀김은 식었고 맛이 전체적으로 덜했습니다.

 

피자김복란은 피자소스와 김치볶음밥이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단짠소고기김복란은 소불고기와 김치볶음밥의 맛으로 생각하는 딱 그 맛입니다. 

갓 튀긴거나 에어프라이어로 데워 먹으면 튀김의 식감도 좋았겠지만, 식은 튀김이라 아쉽습니다.

 

갓 튀긴 제품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는 김복란이었습니다.